Dedicated to Excellence in Education
지난 영상에서 내신성적의 숫자적인 관리에 관해서 설명했다. 오늘은 내신 성적에서 비중적인 관리에 관해 설명하겠다. 비중적인 관리란 되도록 AP 수업이나 Honors 의 수업에 도전하고 선택과목에서도 비중 있는 과목으로 도전하라는 말이다. 수준 높은 수업의 양을 해마다 늘려가야 한다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.. 미국의 수업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. 영어, 수학, 과학, 역사, 외국어 그리고 선택과목이다. 9학년, 10학년 때 영어를 모두 Honors에서 들었으면 11, 12학년 때는 AP에서 들어 듣는 과목의 비중을 높여가는 관리라 할 수 있다. 직접 만났던 대학 입학사정관이 쉬운 예를 하나 들려주었다. 9학년때 Spanish 1을 택하고 이 수업의 비중 또는 수업의 무게를 10파운드라고 하면 10학년 때 택하는 Spanish 2는 20파운드, 11학년 때 택하는 Spanish 3의 경우 30파운드 그리고 졸업반인 12학년 때의 Spanish 4는 40파운드로 과목의 비중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 Spanish 4를 택하고 싶지 않다면 그 수업 대신 40파운드 나가는 비중 있는 다른 과목으로 대처해 학년마다 가방의 무게를 늘려간다는 개념이라고 설명한다. 나는 이미 대학에서 권장하는 외국어 3년을 마쳤으니까 12학년 때 외국어를 택하지 않고 5교시 수업만을 듣는다던가 아니면 쉬운 과목으로 대처한다면 비중적인 내신 관리를 하지 않는다 할 수 있다.
사실 내신 관리의 첫 단추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앞으로 4년 동안 택할 과목을 모두 정리해 보는 것이라 하겠다. 이 정리를 위해선 다니게 되는 고등학교의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고등학교에서 지도하는 모든 수업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. 미국의 수업은 능력제이다. 한 예로 수학 Algebra II의 교실에는 9학년 학생부터 12학년 학생까지 모두 같이 수업할 수 있다. 그 반에서 내가 9학년이라면 나는 수학이 앞서가는 학생이고 12학년이라면 수학이 좀 부족한 학생이라 할 수 있다. 그래서 내신 관리에서 중요한 사항은 9학년 입학 당시 나의 4년 스케줄을 한 번 정리해서 Master Plan을 만들어 보는 것이라 하겠다.
SAGEets, LLC (SAGEets.com)